본문 바로가기

왜목마을3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왜목마을에 도착하면 정말 바다 바로 앞에 모텔들이 많아요~ 연아네 가족은 그중 좀 커보이는데로 들어갔답니다~ 딱히 알아보고 오진 않았어요~ 겉에는 최신식? 으로 보였지만 안에 들어가면 엔틱? 하다고 할까요? ㅎㅎ 암튼 입실은 오후 4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라고 하셔서~ 3시쯤 도착한 연아네는 바로 밑에 있는 횟집으로 먼저 갔다가 왔답니다~ 평일 기준으로 어른 2명과 아이 1명해서 6만원이었어요~ 엄청 싸쥬? 근데 만원 할인해 주셔서 5만원을 냈어요~ 너무 너무 저렴이 좋아요 ^^ 맛난 점심을 먹고 4시 넘어서 들어왓어요~~ 엔틱한 복도가 이어지고 카드가 아닌? 열쇠로 열고 들어가요~ ㅎㅎ 방은 작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 발코니는 추운데 연아는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멋진 바다를 감상했어요~~ 우.. 2023. 1. 24.
왜목마을 횟집(바다향기) 왜목마을의 바다를 보러 가면서 회에 술한잔을 생각하면서 갔답니다~ 우선 모델 비치타운에 짐을 풀고 그 아래에 있는 횟집으로 들어갔어요~ 모델 아래에 두군데의 횟집이 있는데 카운터에 계신분이 두군데다 비슷하다고 아무데나 가라고 해서 바다향기로 들어갔어요~ 바다 앞에서 회와 쇠주한잔은 정말 진리인듯 ㅎㅎ 봉이는 먹기전부터 붕 떠있다능~ 불타는 조개구이 ~ 조아조아~ 수족관 구경에 나선 연아 ㅎㅎ 술한잔 할 생각에 기분 좋은 아빠덕에 연아까지 기분이 좋음 ㅎㅎ 연아야 좋아? 스키다시가 나오기 시작해서 뭔가가 많이 나와요~ 우와~ 엄마 막 움직여~ 바다구나 바다야~~ ㅎㅎ 연아가 좋아하는 칼국수도 시키고~ 회도 먹기전에 배가 불러요 ㅠㅠ 앙대~~ 오~ 메인이 나왔어 이쁜돌에 차가운 회가 나왔어요~ 느무 이쁘당 .. 2023. 1. 24.
왜목마을 (해 뜨고 지는 마을) 연말에는 사람이 붐빈다는 말에 12월 중순에 다녀왔답니다. 미리 미리 가서 해을 보고 오자구요~~ 바다 보러 가자~~!!! 실은 회에 쇠주한잔 하고 파서 갔음 ㅎㅎㅎ 연아는 "바다다~~ " 하면서 좋아서 달려가요~~ 여기가 왜목마을이구낭~~ 저 은색? 무슨 모양인지는 모르지만 왜목마을의 시그니쳐? 인거같아요~ 저쪽에서 해가 뜨나? 포즈 좀 잘 잡아봐~~ 뭔가 어색하군... 날개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옆으로 잡아야하는 건가 ㅎㅎㅎ 사람도 없고 바다고 깨끗하고 바다가 엄청 이뻐요~ 역쉬 사람 없을 때가 좋아요~~^^ 이제 밤에 다시 나왔어요~ 아~ 춥지만 그래도 밤바다로 고고~!! 오 조형물들이 모두 반짝 반짝 빛나요~~ 밤에 나오니 이뿌당~~^^ 색이 바뀌어용~ 사람들이 가끔 폭죽을 터뜨리길래 앞 편의점..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