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숙박1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왜목마을에 도착하면 정말 바다 바로 앞에 모텔들이 많아요~ 연아네 가족은 그중 좀 커보이는데로 들어갔답니다~ 딱히 알아보고 오진 않았어요~ 겉에는 최신식? 으로 보였지만 안에 들어가면 엔틱? 하다고 할까요? ㅎㅎ 암튼 입실은 오후 4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라고 하셔서~ 3시쯤 도착한 연아네는 바로 밑에 있는 횟집으로 먼저 갔다가 왔답니다~ 평일 기준으로 어른 2명과 아이 1명해서 6만원이었어요~ 엄청 싸쥬? 근데 만원 할인해 주셔서 5만원을 냈어요~ 너무 너무 저렴이 좋아요 ^^ 맛난 점심을 먹고 4시 넘어서 들어왓어요~~ 엔틱한 복도가 이어지고 카드가 아닌? 열쇠로 열고 들어가요~ ㅎㅎ 방은 작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 발코니는 추운데 연아는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멋진 바다를 감상했어요~~ 우..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