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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칼국수2

우림 칼국수(청주 효촌점) 명랑운동회가 끝나고 그곳과 가까운 우림칼국수로 점저를 먹으러 왔어요~^^ 열심히 뛴 덕분에 배가 많이 고팠던 연아네 가족은 많이 많이 시키자고 맘을 먹고 ㅎㅎ 우리 가족은 산남동 우림칼국수를 자주 애용하지만 효촌점은 처음왔지유~~ 여기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만 주말은 없어요~~ 우리는 4시쯤 왔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패수~~ 너무 배가 고파서 해물칼국수 3인분에 보리밥2개 고기 튀김만두를 시켰어요~~ 손으로 빚은 만두라고 되어있지만 우리 연아가 튀김만두를 너어무~~ 좋아해서~ 튀김만두를 시켰어요~ 튀김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와~ 맛나겠다~ 산남동과 비교해보자면 더 바삭하게 튀겨진거 같아요~ 먹음직스럽죠~ 연아는 참지 못하고 ~~ 바로바로 ~~ 소리가 바삭바삭~~연아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어요~ 칼국수가 .. 2022. 11. 13.
우림 칼국수 (청주 산남동) 우리 신랑의 최애 칼국수집 청주 산남동의 우림 칼국수에요~ 가성비 갑인 집이랍니다~ 정말 해장으로도 딱~~ 국물이 도대체 무엇을 넣으셨길래 이렇게 맛있을까요? ㅎㅎ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거 같아요~ 맛도 있고 가격도 좋아서 자주 오는 곳이랍니다~ 겉절이 김치가 너무 맛나서 배가 고파서 김치로 미리 배를 채워요~~ 궁물아 어여어여 끓어다오~~ 그리고 튀김만두는 우리 연아가 좋아해요~ 김치와 고기 반반으로 시킬수 있어요~ 바삭바삭 맛나요~ 국물이 보글보글하면 면을 넣고 한바탕 푹 끓여줘요~ 자꾸 익지도 않았는데 국물에 손이 가지유~ 우림 칼국수 또 먹고 싶어요 ㅎㅎ 빨리 익어라 익어라 주문을 외우다 보면 국물맛을 빨아들인 칼국수 완성 ~!!! 엄마 언제 먹어? 하던 연아도 바로 호로록~~ 엄청 드셔주심.. 202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