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고 지는 마을1 왜목마을 (해 뜨고 지는 마을) 연말에는 사람이 붐빈다는 말에 12월 중순에 다녀왔답니다. 미리 미리 가서 해을 보고 오자구요~~ 바다 보러 가자~~!!! 실은 회에 쇠주한잔 하고 파서 갔음 ㅎㅎㅎ 연아는 "바다다~~ " 하면서 좋아서 달려가요~~ 여기가 왜목마을이구낭~~ 저 은색? 무슨 모양인지는 모르지만 왜목마을의 시그니쳐? 인거같아요~ 저쪽에서 해가 뜨나? 포즈 좀 잘 잡아봐~~ 뭔가 어색하군... 날개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옆으로 잡아야하는 건가 ㅎㅎㅎ 사람도 없고 바다고 깨끗하고 바다가 엄청 이뻐요~ 역쉬 사람 없을 때가 좋아요~~^^ 이제 밤에 다시 나왔어요~ 아~ 춥지만 그래도 밤바다로 고고~!! 오 조형물들이 모두 반짝 반짝 빛나요~~ 밤에 나오니 이뿌당~~^^ 색이 바뀌어용~ 사람들이 가끔 폭죽을 터뜨리길래 앞 편의점..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