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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일
본궁석갈비 ~ 우리 봉이가 일 끝나고 본궁 석갈비 앞을 지나갈때면 고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고 싶었다고 ㅎㅎ
하지만 저번에 갔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ㅜㅜ 못 먹었드랬죠~ 저녁시간이 되기 전 빨리 갔어요~
저는 2번째 방문이지만 기억이 별로 안나서 ㅜㅜ 아시는 분이 괜찮다고 해서 봉이랑 왔어요~
갈비가 국내산이 아니라 ㅜㅜ 아쉽네요~ 소갈비는 좋아하지 않아 돼지석갈비로 3인분 주문했어요~ 연아는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네요 ~
어쨌든 반찬은 맛나요 ㅎㅎ 깔끔하고 자꾸 손이 가요~
고기가 나왔어요~ 첨에는 달달하니 맛났는데 식으면 식을 수록 뻑뻑하니 못 씹겠더라구요 ㅠㅠ 맛나다고 한건 소갈비였나 싶은데 개인차니 ㅎㅎ 뒤에 분들은 추가해서 드시는 거 보니 맛있긴 한건가 싶고.. 하지만 우리 연아는 맛을 음미하면서 맛있다고 많이 먹었어요~ 어쨌든 저와 우리 봉이 입맛은 달달한 뻑뻑한 고기?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겠죠 ㅎㅎ 연아가 좋아하면 그걸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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