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제트보트 (포시즌해양레저)

연아네 가족은 제주프리패스 위주로 여행을 했기때문에 이곳도 프리패스에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왔답니다.

제트보트를 타려면 프리패스 외에 추가 금액이 있어요~ 1인당 10,000원을 추가하여 30,000원을 더 냈답니다.

우선 저는 제트보트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냥 왔다가 비옷을 사야한다는 말에 놀랐더랬죠~

다행이 날씨가 정말 너무 따따해 다행이에요~~

우선 비옷이 필요하다고 하시니 1000원에 비옷 3벌을 사고~ 아이꺼는 없어서 어른꺼루다 샀어요~~ 연아한테는 너무 너무 커요~ 괜찮아 귀여버~~^^

이제 타러 들어가볼까요?

떠나기전 찰칵~~ 우리말고 다른 가족들도 탔지만 연아네가 젤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건 엄청 돌다돌다 ㅠㅠ 어질 어질 연아네 가족은 앞에 앉아서 물받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정말 스피드도 장난이 아니고 좀 무서웠어요~ 연아맘은 혈압도 있고 속도 안좋아서 얼릉 끝났음 했는데 연아랑 파파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뒤에 가족들도 너무 좋아해요~ 왜 나만 그러니 ㅠㅠ ㅎㅎㅎ 우리연아 머리가 물미역이 되버렸다능 ㅎㅎ

포시즌해양레저가 나름 제주도에서 제트보트를 재밌게 태워주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몸이 약한 연아맘은 속이 울렁울렁했지만 정말 물을 한바지 맞아서 그런지 정신이 번쩍 들었답니다~~^^

그래도 물을 맞아서 기억이 오래 남을 거 같아요~ 다음번에 제주도 오면 연아랑 파파만 태워야겠어요~ 속이 안좋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그래도 제주도에서 제트보트를 타기를 원하신다면 꼭 포시즌해양레저 제트보트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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