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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청수고깃집에 있던 자리에요~ 청수 이후로 한번도 안와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고기 먹으로 왔어요~
자신의 얼굴을 크게~~ 해논건 무언가 자신감이 있다는 뜻 아닐까요? 사진이 여기저기 ㅎㅎ
사람이 무지 많아요 저희도 치우는 동안 기다리고 들어갔답니다~ 주방 앞에는 사장님의 가족인듯 가족사진이 나열되어 있어요~ 자부심이 강한 사장님이신듯 그리고 그만큰 정직하다는 ?? ㅎㅎ
우리는 목살2인과 항정살1인을 시켰어요~ 반찬이 나오고~ 고기도 나오고~ 아 빨리 익어라~~~
요기는 목살이 엄청 두꺼워요~ 잘게 잘라줘야 얼릉 익어욧 ㅎㅎ 느무 두꺼므니다~ 그래도 칼집이 많이 나 있어서 부드럽고 맛나요~ 항정살부터 익는 중~ 배가 너무 고팠나 ?? 너무 맛있어요~ 파절이에 올려 흰밥과 먹으니 끝내줍니당 ㅎㅎ
우리연아도 엄마 고기 엄청 맛있어~~ 우리 연아는 안 맛있는게 있는 걸까요? ㅎㅎ
술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내일 일이 있는 관계로 못마셨어요 ㅠㅠ 어쨌든 자주 와야겠어요 ~~~^^
- 임지훈의 시골생고기
임지훈의시골생고기 가경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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