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는 곳인데 처음으로 올리네요~ 따뜻할때는 테라스에 나가서 징검다리도 건너고 밖의 풍경도 구경할수있지만 지금은 너무 추워서 문을 잠가놔서 연아가 아쉬워했어요~ 그래도 수목원에 놀러 온 거 같은 풍경에 힐링하고 왔답니다~
트리브링은 베이커리도 있어요~ 저는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빵순이들은 난리날듯~ 그리고 맛나요 맛나 ㅎㅎ
연아도 하나 골랐더랫죠~
중간에 물을 건널수 있는 다리도 있고~ 식물들이 진짜 많아요~
연아는 심심한지 계속 방황중 ㅎㅎ
수목원보다 더 잘해 놓은 거 같아요~ 물 안에는 커다란 물고기들이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답니다~
2층에서 찰칵~~ 너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커피도 먹고 빵도 먹어요~
아~ 좋다~~ ㅎㅎ 심심한 연아와 연아맘과 셀카중이랍니다 ㅎㅎ
청주에서 제일로 좋은 카페를 꼽으라면 저는 트리브링을 강추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하지만 너무 너무 이쁜곳이에요~ 청주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셔야 하는 카페랍니다.
테라스에서 마실수 있는 따뜻한 날 꼭 다녀가세요~~^^
트리브링
트리브링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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