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왜목마을에 도착하면 정말 바다 바로 앞에 모텔들이 많아요~ 연아네 가족은 그중 좀 커보이는데로 들어갔답니다~

딱히 알아보고 오진 않았어요~ 겉에는 최신식? 으로 보였지만 안에 들어가면 엔틱? 하다고 할까요? ㅎㅎ

암튼 입실은 오후 4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라고 하셔서~ 3시쯤 도착한 연아네는 바로 밑에 있는 횟집으로 먼저 갔다가 왔답니다~ 평일 기준으로 어른 2명과 아이 1명해서 6만원이었어요~ 엄청 싸쥬? 근데 만원 할인해 주셔서 5만원을 냈어요~

너무 너무 저렴이 좋아요 ^^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맛난 점심을 먹고 4시 넘어서 들어왓어요~~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엔틱한 복도가 이어지고 카드가 아닌? 열쇠로 열고 들어가요~ ㅎㅎ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방은 작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 발코니는 추운데 연아는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멋진 바다를 감상했어요~~

우와~ 너무 멋있어~~ 바다가 다 내꺼 같아~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추워서 어여 들어온 연아는 옆에 70~80년대 유행했을 거 같은 장미 조명을 신기해 해요~

저도 이런거 오랜만에 보는 듯 ~ " 엄마 장미가 색이 바뀌어~" 

우리 연아는 다시 바다 삼매경~ 연아는 바다가 참 좋은가봐요~ 모텔 앞에 이렇게 멋진 바다풍경을 볼수 있다니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드뎌 다음날 연아네는 늦게 자는 바람에 해를 뜨는 것도 모르고 잤다능 ㅠㅠ 아우~~ 괜찮아 즐거웠음 된거야~~

그래도 해뜬게 보이네요~

왜목마을 숙박(모텔비치타운)

비록 말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뜬 해에 소원도 빌고 ~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게 해주세요~ 해님^^

 

모텔비치타운(왜목마을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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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바다

왜목마을(해 뜨고 지는 마을)

왜목마을 횟집(왜목 바다향기)

왜목마을 횟집(바다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