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월오동 묵집에서 배를 채우고 진짜 거기서 차끌고 안쪽으로 1분만 들어오면 이렇게 대형 카페 월오 139 카페가 나와요~

예전에 여름에 왔을때는 수영장이 무지 이뻤는데 겨울이라 훵하네요~ 날 따따해지면 또 와야지~ 하고 추워서 얼릉 잠깐 수영장 뷰?를 보고 들어가요~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카페가 처음에 봤을때는 리조트 느낌이었어요~ 건물은 통유리고 4층까지 있어요~ 들어가 추워~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들어가면 빵이 그득 ~~ 역쉬 베이커리 카페

하지만 월오동 묵집에서 배불리 먹고 온 연아네는 빵은 패수~~

감자빵과 고구마빵이 맛나보여서 먹고 싶지만 참자~~ㅎㅎ 배가 터져~~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메뉴는 다양해요~ 그래도 항상 먹는 거루다~~ 연아파파는 카페라떼, 연아맘은 아메리카노~~

우리 연아는 레이보우 케이크?? 아~ 조각 케이크 가격이 사악해요~~ 7500원이라 안사줄려다 또 아련한 눈빛 ㅎㅎ

결국 주문 ㅠㅠ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이제 곧 크리스마수라 이뿌게 눈사람도 있꼬 사슴도 있꼬 ㅎㅎ 2층으로 올라가요~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2층은 식물들로 뒤덥혀서 온실 수목원에 온듯한 느낌이에요~ 해가 너무 잘 들어와서 이렇게 잘 자라나봐요~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여기는 포토존 ㅎㅎ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밖의 날씨는 진짜 추웠는데 안은 해가 얼마나 잘 들어오는지 진짜 해님이 반딱~~ 따따해요~~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얼마나 따따한지 연아가 케이크를 먹다가 너무 뜨겁다고 자리 옮기자고~~ ㅎㅎ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그늘진 곳으로 자리 이동~~ 여기 쇼파도 있고 더 좋아요~

그리고 뷰도 더 좋아요 한폭으로 그림이라고나 할까? 넓고 따뜨한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오래 쉬다 왔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계속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연아네처럼 묵집을 들렀다 오시는 손님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청주 월오동 카페 (월오139)

 

지금도 좋지만 그래도 날이 좋을때 수영장도 볼겸 오시는게 구경할게 많을 거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는 틈을 타 창밖을 보면 누운 연아 ㅎㅎ 멋지다 풍경이 ㅎㅎ

푸근한 카페에 연아맘도 잠시 졸다가 돌아왔답니다~^^

월오동에서 묵드시고 바로 옆~~ 월오 139 카페로 커피드시러 가시라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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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오139 : 네이버

 

 

→ 월오동 묵집

청주 묵집(묵밥), 월오동 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