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 애견카페1 울산 애견 카페(딩동댕 애견카페) 정말 정말 오랜만에 연아 이모가 사는 울산에 놀러왔답니다~ 이모가 이사하고 처음 와 봐요~간신히 ktx를 잡아서 울산역에서 늦은 시간의 5002번 타고 힘들게 도착했는데... 첫날부터 연아맘이 설사병이 나는 안타까운 사연과 날씨가 흐려 비가 계속 오는 아픔을 맛본 ㅎㅎㅎ그래서 우리 연아가 좋아하는 곳을 찾다가 가까운 곳에 딩동댕 애견카페가 있다는 걸 발견~~!!!점심을 먹고 커피가 고플때 쯤 눈에 보인 곳이에요~ 실은 애견 카페라고 하면 "혹시 강아지를 데려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는 연아 이모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 있을지도 모르지만 ㅎㅎ 그냥 가서 거기에 있는 강아지들과 놀러 커피 마시러 가도 돼요 ㅎㅎ 혹시 몰라 전화를 해보고 갔지요~~ 강아지가 없어도 당연히 와도 된다는 말을 듣.. 2025. 6. 25. 이전 1 다음